"어르신도, 아이도 모두 쉽게 만들 수 있는 예쁜 복음키링, 직접 만든다는 즐거움과 복음의 의미를 한 번에 담을 수 있다면 어떨까?"교회에서 전도축제/초청주일 프로그램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. 예전에는 복음팔찌가 주로 사용되었지만, 요즘은 예쁘고 실용적인 키링이 더 인기라고 합니다. 저 역시 교회에서 전도축제/초청주일 때 무엇을 할지 고민하다가, 유치부 아이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예쁜 복음키링을 직접 만들어보게 되었어요. 처음에는 복음팔찌를 생각했지만 영 예뻐 보이지가 않고, 실용적이지도 않아 보여서 더 세련되고 의미 있는 선물을 만들고 싶었어요. 그리고 요즘 교회에서는 노인대학, 실버학교 등 어르신들이 모이셨을 때 복음키링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. '손에 힘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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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6. 26. 23:09